완주군, 이서혁신도시에 국공립어린이집 개원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이서혁신도시 10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인 '사랑뜰 어린이집'을 21일 개원했다. 이번 국공립어린이집이 개원은 이서혁신도시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군민의 보육수요를 충족하고 보육의 공공성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완주군 이서혁신도시 국공립어린집 '사랑뜰 어린이집' 개원식[사진제공=완주군]


이서혁신도시 10단지 국민임대아파트(690세대) 내 자리한 의무보육시설은 (283.52㎡면적) 총사업비 9,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리모델링을 통해 보육정원 58명 규모를 갖췄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안심보육, 행복보육'은 완주군이 지향하는 보육의 목표 이며, 완주군에서 5번째로 확충되는 국공립 어린이집 '사랑뜰 어린이집' 개원을 축하한다“며 “이곳에서 완주군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이 원대한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행복 보금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2월 LH공사와 20년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민간 위탁자 신청 접수를 받아 지난 4월 현재 위탁사업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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