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애설' 김하늘[사진=김하늘 페이스북]
김하늘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이 했던 연애와 관련해 "스무 살 때 데뷔해서 스물아홉 살 때는 굉장히 두려워했다. 서른 살이 된다는 게 어떤 기분일까? 두려워했다. 그때 있던 소속사와도 헤어지고 정말 좋아했던 사람과도 헤어졌다. 다 내 곁을 떠났다"고 말했다.
이어 "연애를 할 때 올인을 한다. 그때 저는 사랑에 서툴렀다. 다가가는 것을 못하고 받는 것에 익숙했다"면서 "저는 가만히 있고 사랑을 계속 주는 것이다. 애정표현을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24일 한 매체는 김하늘이 한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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