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이번 대축제는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변화”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개인, 가족, 학생, 기업, 단체 등 경남 도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도내 어디서나 모든 분야에 걸쳐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수 있다.
대축제 참가를 희망하는 팀(개인․단체․기업)은 환경, 교통, 복지, 의료, 문화예술, 체육, 지역사회, 재난재해 복구 등 분야에서 도내 어디서든 2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한 후 참여할 수 있으며, 활동 후 거주지 시․군 자원봉사센터에 활동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경남도는 활동보고서를 제출한 팀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의 참신성․완성도․지역사회 문제해결 등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40팀(대상1, 우수4, 장려33)을 선정해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