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압구정 비앤미의원' 이정민 대표 원장]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연말이 다가오면서 어떤 선물을 부모님께 드려야할지 참 고민이 되는 시기이다. 통계에 따르면, 연말에 이런 고민이나 스트레스를 받는 가장이 많다는 기록도 의외로 많을 정도로 이 시기에는 어떻게보면 사소한 고민들이 많은 시기이다.
최근, 이런 경향을 타고 ‘실버성형’ 이라 불리우는 상·하안검 성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세월의 흐름을 되돌리는 젊은수술이라 불리는 상·하안검 수술은 윗눈꺼풀을 말하는 것으로 나이가 들면서 정상적으로 처진진 눈꺼풀을 자연스럽게 한번 잘라내는 수술이다.
상·하안검 수술 집도 전문인 압구정 비앤미의원 이정민 대표 원장은 “쌍커풀이 있는 사람은 그 라인으로 절개하여 흉터가 보이지 않으며 쌍꺼풀이 없는 사람은 속쌍꺼풀을 만들었다가 2,3개월 뒤에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하안검은 유난히 눈밑 지방이 돌출하여 심술보처럼 불룩하게 튀어나오며 골이 파진 경우가 있다.이런경우 눈밑으로 절개하여 지방을 재배치하고 남는 지방은 절제해내며 처진 살을 다시 재단하여 절개후 예쁘게 붙혀준다.”며 “이런 상·하안검 수술을 받으면 적어도 20년전의 예쁜 부모님의 시절로 돌아갈수있으리라 장담해본다” 라고 하전했다.
우리눈은 피부와 근육, 지방 등 여러 조직으로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다. 눈꺼풀이 얇거나 두툼한 눈,처진 눈 등 사람마다 다른 정밀한 수술이 필요하듯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얼굴 전체의 밸런스를 보면서 수술 상담을 받고 진행해야 하는 주의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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