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배신자 라구스, 루케도니아 깜짝 등장… 부천에서 애니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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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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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노블레스]


인기 웹툰 '노블레스'가 5일 업데이트됐다는 소식에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게재된 '노블레스' 374화에서는 배신자 라구스가 루케도니아를 습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구스는 루케도니아 중앙기사단이 지나가는 골목에 깜짝 등장했다. 그는 자신을 "트라디오가 출신의 라구스다"라고 소개하고 중앙기사단을 없앴다.

라구스는 로드를 잡을 전략으로 그는 "우리가 직접 힘을 쓰지 않아도 그를 나타나게 유인하면 된다"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노블레스'는 820년간의 긴 수면 후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뜬 주인공이 겪는 모험기를 그린 화요웹툰이다.

또한 '노블레스' 애니메이션이 제1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공개된다.

'노블레스' 애니메이션 제작은 '고스트 메신저'로 주목 받은 바 있는 스튜디오 애니멀이 담당하고 있어 노블레스 팬들 뿐 만 아니라 국내 애니메이션 매니아들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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