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M-WEEK '헨릭 빕스코브전' 개최

[사진=메가박스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대림미술관과 함께하는 M-WEEK '헨릭 빕스코브전' 이벤트를 개최한다.

M-WEEK '헨릭 빕스코브전'은 지난 6일부터 시작해 오는 18일까지 열리며 이벤트 기간 중에는 메가박스 멤버십 회원 본인에 한해 무료입장 할 수 있다. 대림미술관 안내데스크에서 메가박스 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패션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인 헨릭 빕스코브(Henrik Vibskov)는 독창적인 시선으로 매년 파리 컬렉션에서 주목 받는 북유럽 디자이너다. 이번 전시에서는 텍스타일과 재구성된 런웨이, 각종 설치미술 등 기존의 전시 틀을 벗어난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눈길을 끈다.

‘M-WEEK’ 이벤트는 대림미술관과의 협업을 통해 2013년부터 진행 중이며 올해 4월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메가박스 마케팅팀 김성훈 팀장은 “메가박스는 멤버십 회원에게 보다 폭넓은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중”이라며 “앞으로도 멤버십 회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