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구은행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DGB대구은행은 7일 본점 지하강당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8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박인규 대구은행장은 기념사에서 “‘내가 바로 DGB대구은행이다’라는 책임감과 자부심으로 팀 DGB를 만들고,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조직문화로 100년 은행을 만들자”며 직원 단합을 당부했다. 더불어 “일체유심조의 자세로 끊임없이 도전하자”고 격려했다. 박 행장(왼쪽)은 임직원성금으로 모은 3000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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