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수비' 추신수 아내, SNS 통해 음주 셀카 공개 "혼자 취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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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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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수비[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의 아내 하원미가 음주 셀카를 공개했다.

하원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맨날 술이야. 혼자서 취하는 밤. 나의 꿀잠을 위해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와인잔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고 있는 하원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하원미는 여배우 못지않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추신수는 10일(한국 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제스 센터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2번 타자 및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명품 수비를 선보이며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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