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오션 치킨창업에도 틈새시장은 있다 ‘오븐구이치킨’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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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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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빙 메뉴 차별화, 다양한 사이드 메뉴로 안정적인 수익구조 합격점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치열한 취업난과 경제난 속에 자영업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수 많은 창업 분야 중에서도 음식점, 특히 치킨집은 은퇴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기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치킨집은 특별한 경험이나 노하우가 없어도 쉽게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주류판매를 통해 매출을 다각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소자본 창업이 가능해 특히 50대 이상 은퇴자들의 관심이 높다.

하지만 도전자들이 많은 만큼 이미 레드오션을 형성하고 있는 치킨창업은 무턱대고 도전했다가는 쓴맛을 보기 십상이다. 창업 전문가들은 “최근 창업은 생계형인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창업에 앞서 수익구조와 사업성, 투자금 회수방안 등을 확실하게 챙겨야 한다. 특히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치킨집의 경우 희망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가맹본부 운영능력과 사업성을 사전에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대부분 가맹점창업의 형태로 진행되는 치킨집 창업의 경우 어떤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극명하게 엇갈린다. 가맹본부는 창업 아이템은 물론 입지선정부터 마케팅, 운영 등 사업의 상당부분을 대행하게 되는데, 가맹본부의 능력에 따라 창업 초기 붐업은 물론이고 장기적인 사업안정성 역시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오븐구이치킨 브랜드 오븐마루치킨 관계자는 “오븐마루치킨에서는 예비 창업자들과의 끈끈한 파트너쉽 형성을 위해 창업 준비단계부터 기존 오븐마루치킨 가맹점의 만족도, 매출, 기대수익, 수수료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븐마루치킨(www.ovenmaru.com)은 기름기가 적은 웰빙 오븐구이로 기존 후라이드 치킨과 차별화에 성공하며 치킨 창업의 성공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체계적인 시스템과 꾸준한 메뉴 개발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 베이크치킨, 로스트치킨 등 기본적인 메뉴에 뿌링스베이크, 허니버터스베이크, 등 특색 있는 메뉴를 추가로 개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매콤불닭발, 고구마치즈스틱&모듬감자, 마루골뱅이, 간사이오뎅탕, 나가사키짬뽕탕, 어린잎샐러드 등을 사이드 메뉴 다양화로 높은 부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했다.

소자본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지원혜택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로열티와 교육비, 물류보증금을 일체 면제하는 동시에 외환은행 프랜차이즈론이나 추가 무이자 창업대출 3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오픈 시에는 본사 교육 및 현장실무교육, 계육 200수, 각종 오픈 홍보물, 전문인력 지원도 진행된다.  
 

[소자본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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