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리 오승환 결별]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오승환 측근 역시 한 언론을 통해 "오승환과 유리가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거리 연애를 이어온 오승환과 유리는 최근 만남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고 소원해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들은 최근 잇달아 결별의 아픔을 겪고 있다. 유리에 앞서 멤버 티파티는 그룹 2PM의 닉쿤과, 윤아는 배우 이승기와, 태연은 그룹 엑소의 백현과 각각 교제해오다 올 들어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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