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제공]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KBS가 공동주최하며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실천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제정된 시상이다.
북부희망복지센터가 지난 2012년도부터 운영중인 ‘다문화아동 멘토링 지원사업 - 다솜둥지 만들기’는 포천시 북부권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소외계층 다문화아동들 대상으로 일동·관인·포천 고등학교와 협력해 고등학생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1:1로 결연 연계해 학습지원과 정서·문화체험을 지원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또한 ‘다솜둥지 만들기’는 지난 2013년부터 3년 연속 IBK기업은행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 지원 선정돼 포천시 북부권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다문화아동의 사회적응 및 학습지원, 소외예방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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