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피살자 오빠,용의자로 지목!“돈 이야기 하니 눈이 번쩍,오빠가 그랬단 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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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0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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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그것이 알고싶다' 동영상 캡처]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지난 2005년 발생한 신정동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적한 가운데 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신정동 살인사건에 대해 첫 번째 피살자의 오빠가 용의자로 지목돼 조사받은 것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05년 6월 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신정동 살인사건의 첫 번째 피살자가 발견됐다. 피살자는 20대 후반 여성인 A씨!

A씨는 감기 기운이 있어 약을 사러 갔다 시신으로 발견됐다. A씨는 조용한 성품으로 누구에게 원한을 살 사람이 아니었다.

그런데 A씨의 전 직장동료는 “장례식장에 갔을 때 우리가 우는 게 되게 이상한 분위기 같은 거 있잖아요”라며 “그 가족들의 그런 모습이 참 충격이었어요”라고 말했다.

그 전 직장동료는 “사망신고서를 (회사에) 제출을 하시면 (돈이 나온다고) 그랬더니 갑자기 오빠가 ‘네? 뭐라고요?’ 막 이러면서 돈 이야기를 하니까 갑자기 다급하게 ‘어떻게 하라고요?’ 갑자기 눈이 번쩍번쩍 하면서”라고 말했다.

한 동네 주민은 “그쪽 오빠가 그랬다는 둥 뭐가 어쨌다는 둥 그런 말도 있었고 했으니까”라며 “오빠하고 엄마하고 저기인데 오빠가 뭐가 어쩌고 어쩌고 하고 막 이랬었어”라고 말했다.

A씨의 오빠는 ‘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신정동 살인사건’에 대해 어떠한 인터뷰도 거절했다. 당시 경찰도 A씨의 오빠를 용의선상에 놓고 조사했지만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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