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0일 시청 회의실에서 가수 손호영·주민희 씨를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위촉하고 위촉식을 열었다.
가수 손호영 씨는 지난 1999년 ‘god’로 대뷔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까지 가수와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수 주민희 씨는 아이돌 그룹 ‘스텔라’의 멤버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홍보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팬사인회 공연 등 여려 행사를 통해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염태영 시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손호영 주민희 씨가 우리의 기대만큼 수원화성 방문의 해 홍보활동도 열심히 해주기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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