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일본의 9월 무역수지가 1145억엔 적자로 집계되면서 지난 4월(592억엔 적자)부터 6개월 연속 적자를 나타냈다고 일본 재무성이 21일 발표했다.
9월 무역수지는 시장 전망(870억엔 흑자)에 미치지 못했지만 전달(5694억엔)보다는 적자폭이 줄어들었다.
지난달 일본 수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0.6% 늘어 시장 예상치(3.8%)와 전월(3.1%)에 크게 못 미쳤다.
9월 수입은 1년 전보다 11.1% 줄었다. 시장 예상은 12.0% 감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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