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제공]
이번 나들이는 재가장애인 40명과 독거노인 20명을 1대1로 보살펴 줄 6공병여단 장병 30명과 지역사회 자원봉사자, 경복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 요양보호사 등이 참여해 울긋불긋한 가을을 즐길 예정이다.
올해부터 시작된 ‘장애인 세상나들이’는 올해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의 대상자 중 취약계층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그 범위를 넓혀 진행한다.
포천시 보건소는 앞으로 시민보건교육과 장애예방교육을 통해 독거노인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장애인의 사회적응을 유도해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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