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스틸앤리소시즈는 철스크랩 가공, 제조사업 및 비철 유통사업, 임대사업 부문을 중단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영업 정지 금액은 1030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55.4%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수익성이 떨어지는 가공, 제조사업 및 비철 유통사업 부문 등을 중지하고 철스크랩 유통사업 부문에 역량을 강화해 영업이익과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쌍용건설 본입찰에 두바이·삼라·스틸앤리소시즈 등 3곳 참여 '감사의견 비적정설' 스틸앤리소시즈, "감사보고서 못받아…확정된 사항 없다" #공시 #스틸앤리소시즈 #영업 #철스크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