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창립한 인천인실련은‘인성이 진정한 실력’이 되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확립을 위해 국민적 관심과 에너지를 결집하여 행동으로 옮기기 위한 다양한 실천운동을 전개해왔다.
이날 세미나는 경인교육대학교 예지관 및 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인천 인성교육 주제/사례 발표 및 인천시 초등학생 120여명이 참여하는 인성교육 관련 학생 도전 골든벨 퀴즈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정문성 교수가‘한국에서의 인성교육 실천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능허대초등학교 류현미 교사와 공항중학교 송주미 교사가 각각 “초등 및 중학교에서의 인성교육 실천”에 대해 사례 발표를 한다.
인천인실련 이재희 회장(경인교육대학교 총장)은 이번 세미나의 개최로 “올바른 인성을 갖춘 시민을 육성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인천인실련의 패러다임을 교육 및 사회 전반에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