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패밀리' 이학주, 이하나 의붓동생으로 변신…'이중매력 발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22 13: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SM C&C]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이학주의 드라마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KBS 2TV 드라마스페셜2015 시즌3의 첫 작품인 ‘짝퉁패밀리’(극본 손세린·연출 안준용)에 캐스팅 되어 촬영을 마친 이학주는 24일 방송을 앞두고 현장 사진을 공개 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짝퉁패밀리’는 엄마의 빚을 갚느라 청춘을 보낸 주인공 은수(이하나 분)가 마침내 빚을 모두 청산하고 행복해지려는 찰나 엄마가 돌아가시고 의붓동생을 떠맡게 되자 동생을 버리고 혼자 행복해질 계획을 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이학주는 주인공 은수(이하나 분)에게 얹혀 살면서도 자기의 할말은 다하고 사는 의붓동생 ‘민수’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학주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 진지한 모습으로 대본을 보기도 하고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미소를 짓기도 하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얼마 전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김슬기의 남동생 ‘경모’ 역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이학주는 이번 드라마스페셜을 통해 다시 한번 좌충우돌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남동생 캐릭터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이학주와 배우 이하나, 박종철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 드라마스페셜2015 시즌3 ‘짝퉁패밀리’는 오는 24일 오후 11시5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