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삼시세끼-어촌편2' 제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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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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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노스페이스가 tvN '삼시세끼-어촌편2'를 제작지원한다.

노스페이스는 자연과 함께하는 브랜드 슬로건과 잘 맞아 떨어지는 '삼시세끼-어촌편2'를 제작지원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배우 차승원이 착용한 노스페이스 재킷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차승원이 착용한 '알렌 재킷'은 탈부착 후드 사양으로 급변하는 기후 및 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남성용 트레킹 재킷이다. 발수·속건 및 신축성이 탁월한 니트 타입의 나일론·폴리 혼용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차승원이 착용한 노스페이스의 VX 베스트는 보온력과 워셔블, 쾌적함을 갖췄다. 노스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VX 소재는 물빨래가 가능한 소재로 선보인 점을 부각하기 위해 방송 중 차승원이 빨래를 하여 건조하는 장면이 방송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노스페이스는 차승원과 손호준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역동적인 아웃도어 라이프를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응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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