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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기 혐의 지명수배 최홍만]
26일 최홍만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최홍만은) 이미 몇 주 전부터 다음 주 수요일(11월 4일)에 검찰에 출두해 조사받기로 이미 약속을 마친 상태"라며 "갑자기 이런 기사가 나와 당황스럽다"고 입을 열었다.
소속사 측은 이어 "최홍만은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 주 토요일인 24일 한국에 귀국했다" 며 "변제가 되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돈을 마련하고 있는 상태다"고 덧붙였다.
최홍만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인 A씨(36)와 B씨(45)에게 총 1억2500만원 상당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경찰에 고소당했다.
사기 혐의 지명수배 최홍만 "1억2500만원 안 갚은 건 사실..24일 한국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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