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걸그룹 포켓걸스 '빵빵' 중국대륙에서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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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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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미스디카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걸그룹 포켓걸스의 '빵빵'이 중국 대륙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7일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유튜브, 중국판 유튜브 요우쿠, 웨이보 등 온라인 상에는 중국내에서 활동하는 K-POP(케이팝) 커버팀들의 활약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달링걸스라는 케이팝 커버팀 등 다양한 중국인들이 걸그룹 포켓걸스의 '빵빵' OST를 배경으로 춤을 추는 퍼포먼스 영상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미스디카 엔터테인먼트는 "중국 내 주요 대도시 맥도널드, 유명 쇼핑몰, 헬스센터, 축제장에서 걸그룹 포켓걸스의 '빵빵' 노래를 쉽게 접할 수 있다"고 밝히고, "포켓걸스의 인기에 힙입어 복수의 중국 현지 가수들의 공연장에 케이팝 초대 걸그룹으로 포켓걸스를 무대에 세우기 위해 중국 실무자들의 연락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걸그룹 포켓걸스는 중국 외에도 프랑스, 독일, 프랑스,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에서 급속도로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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