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공항에서 갑자기 쓰러져, 원인은 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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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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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그녀는 예뻤다'에서 박서준이 쓰러져 눈길을 모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연출 정대윤, 제작 본팩토리)에서는 공항을 나서던 지성준(박서준 분)이 갑자기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진(황정음 분)이 자신의 모습을 그린 지성준의 스케치북을 발견했다. 이에 김혜진은 지성준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자신을 향한 지성준의 깊은 사랑을 새삼 깨닫고 눈물을 글썽였다.

이후 김혜진은 공항으로 달려가 지성준이가 준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지성준을 기다렸다. 하지만 지성준은 이미 공항을 빠져나간 뒤였다. 한편 지성준은 공항 앞에서 과로로 쓰러졌고, 이 소식을 모스트 직원으로부터 전해 들은 김혜진은 지성준에게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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