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집합교육 참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모든 행정기관이 소통할 수 있는 협업시스템인 나라e음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사무실에서 실시간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처음 시도되었다.
아울러, 직원들이 나라e음 영상회의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친숙하게 이용하도록 하기 위해 ‘나라e음 특별주간’을 운영하기도 하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나라e음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교육뿐만 아니라, 회의․보고 등 다양한 방식의 활용을 적극 장려하여 일하는 방식 개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