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07년 ‘아시아 경제 정보의 허브’를 비전으로 발간된 아주경제는 그간 양적·질적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
특히, 창간 당시 대한민국 일간지로는 최초로 중국어 지면을 별도 편성하여 한중 교류·협력의 첨병 역할을 자임하는 한편, 지금은 세계 최초의 한·중·일·영 4개국어 동시발행 신문으로 한중일 3국간 소통의 유용한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일중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로 3년 반 동안 중단상태에 있던 3국 협력체제가 우리 주도로 완전히 복원되었습니다.
이 결과, 동북아 3국 국민간 소통과 교류도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되며, 그 과정에서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아주경제가 한중일 국민들과 아시아인들의 마음을 이어주고 선린우호관계를 증진시켜 주는 가교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창간 당시 대한민국 일간지로는 최초로 중국어 지면을 별도 편성하여 한중 교류·협력의 첨병 역할을 자임하는 한편, 지금은 세계 최초의 한·중·일·영 4개국어 동시발행 신문으로 한중일 3국간 소통의 유용한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결과, 동북아 3국 국민간 소통과 교류도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되며, 그 과정에서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아주경제가 한중일 국민들과 아시아인들의 마음을 이어주고 선린우호관계를 증진시켜 주는 가교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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