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마스터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마스터카드는 고객들에게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직접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승부예측 이벤트를 진행한닥도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 경기 일정에 따라 총 5회에 걸쳐 2016년 4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각 회차별로 제시되는 4개 경기의 승리팀과 골 차이를 입력하면 된다. 또한 마스터카드 해외 결제 영수증을 등록하면 가산점이 주어진다. 이를 위해서는 모바일 게임 아이템, 메신저 이모티콘, 해외직구, 해외 항공·호텔을 마스터카드로 해외 결제하고 영수증을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각 회차별로 누적 포인트가 가장 높은 고객 2명을 선정해 5회 이벤트에 걸쳐 총 10명에게 내년 5월 28일에 열리는 2016 UEFA 챔피언스리그 밀라노 결승전 관람 패키지가 제공된다. 또한 이를 포함하여 세계 최고 선수들의 친필 사인 축구화, 저지, UEFA 챔피언스 리그 공식 사용구 등 축구팬들을 위한 235개의 다양한 경품이 마련돼 있다.
이번 이벤트는 마스터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회차별로 1인 1회 참여가 가능하다. 스마트폰 또는 PC로 마스터카드 승부예측 이벤트 사이트 (champs.mastercard.co.kr)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1차 이벤트는 16강 진출 팀이 결정되는 Match Day 5와 6 경기의 승부예측이며, 11월 24일 응모가 마감된다.
김무건 마스터카드 코리아 마케팅팀 과장은 “많은 마스터카드 고객들이 도전해 값으로 말할 수 없는 경험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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