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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민아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마이비너스' 신민아가 과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과거 진행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라이브 토크에서 신민아는 "나는 평소에도 결혼 생각이 전혀 없었다. 어렸을 때부터 일해서 그런 것 같다. 그런데 나이가 서른이 되고부터 결혼 얘기가 많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신민아는 "'역시 나이가 되면 해야 되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결혼 생각이 든다는 건 거짓말인 것 같다. 나이 때문에 억지로 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결혼할 사람이 생기면 느낌이 다를 것 같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신민아는 KBS 월화드라마 '오망마비너스'에서 강주은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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