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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식품전문 매체,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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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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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독일의 유력한 식품전문지인 인터내셔널 푸드 마케팅 & 테크놀리지(International Food Marketing & Technology) 매체가 18일 전북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했다.

인터내셔널 푸드 마케팅 & 테크놀리지는 독일 전역에 발행되는 격월간지로 식품업계 고위 관계자나 전문가를 위한 국제적인 잡지이다.
 

▲독일 식품전문지인인터내셔널 푸드 마케팅 & 테크놀리지 매체가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익산시]


이날 인터내셔널 푸드 마케팅 & 테크놀리지의 이안 힐리(Ian Healy) 기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관과 2016년 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사업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하윤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단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 단지 내에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을 강조하면서 해외기업에 대한 임대료 감면 및 조세 혜택 등 각종 인센티브를 설명했다. 또한 독일을 포함한 유럽 주요 식품기업들에게 최대한 정보 제공 및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다.

한편 세계 최고의 식품산업전문단지를 지향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는 동북아 교통물류의 최적지이다. 다양한 기업지원시설과 기업지원 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산업단지로서, 국내외 식품기업들에게 최상의 기업 환경과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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