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그가 과거 YG 연습생 출신이었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고경표는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고경표는 "21살 때 데뷔했다. 연기를 시작한 건 18살부터다. 이후 YG에 들어가게 됐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나왔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고경표는 tvN 인기 금토드람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고등학교 전교 회장 선우 役을 맡아 덕선(걸스데이 혜리)와 달달한 로맨스를 그려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