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희 식약처장, 김치 제조업체 현장 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23 09: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김승희 처장이 충북 보은군에 소재한 김치제조업체 이킴을 방문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김장철을 맞아 다소비 식품인 김치의 위생관리 등 식품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업체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방문에는 김승희 식약처장을 비롯해 식품안전정책국장, 대전지방식약청장, 이킴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처장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김치가 소비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원료에서부터 제품의 출고 및 배송까지 모든 단계에서 철저하게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앞서 김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배추김치의 대장균군 저감화 가이드라인’을 제작·홍보하고 ’절임배추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