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의 입관식이 가족과 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어제 엄수됐다.
"관이 닫히는 순간 가족분들은 반배 절을 해주세요."
손명순 여사 등 가족들은 관이 닫히자 끝내 오열했다.
영결식은 모레 오후 2시 국회 의사당 본관 앞에서 국가장으로 치러지며, 김 전 대통령은 서울 현충원에 영원히 잠든다.

김영삼 전 대통령 입관식[사진=김영삼 전 대통령 유가족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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