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미[사진=엘르]
에이미는 지난 2009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하루라도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내 꿈은 현모양처"라며 "어렸을 때부터 꿈을 하나였다. 엄마, 현모양처. 그렇다고 조선시대 현모양처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에이미는 "아침에 남편에게 '잘 다녀와' 밝게 배웅해주고 집에서 쉐이크 갈아주고 아이들과 쿠키도 굽는 요즘시대의 현모양처가 되고 싶다. 정원도 가꾸고 뜰에서 강아지도 뛰어노는 그런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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