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 하룻밤' 조복래 "베드신? 결혼한 정수영이 리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25 18: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영화 '극적인 하룻밤' 스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조복래가 정수영과의 베드신 소감을 전했다.

조복래는 25일 오후 2시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극적인 하룻밤'(감독 하기호) 언론시사회에서 "첫 베드신이었던 장면을 연기할 때 정수영이 정말 잘 해줘서 자연스럽게 연기하는데 무리 없었다. 정수영이 결혼을 해서 그런지 분위기가 편안했다. 정말 재밌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정수영은 "내가 리드를 하거나 그러진 않았다. 나도 굉장히 많이 떨렸다. 걱정도 많이 됐다. 그런데 다행히 훨씬 감독님께서 아름답게 연출을 잘 해주셔서 우리가 우려했던 것보다 결과가 좋게 나온 것 같다. 감사하다"고 했다.

'극적인 하룻밤'은 연애하다 까이고, 썸 타다 놓치는 연애 을 두 남녀가 원나잇 쿠폰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영화다. 배우 정수영 조복래 외에도 윤계상과 한예리가 출연한다. 오는 12월3일 개봉.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