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고 정부부처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단체를 발굴·포상해 나눔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공단은 ‘사랑과 나눔문화 실천을 통한 국민행복시대 구현’을 목표로 삼고 전국 사회공헌활동 네트워크인 ‘TS봉사단’을 통해 상생과 나눔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국무총리 표창과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영태 공단 이사장은 “사람이 행복한 교통안전 선진국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영혁신과 일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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