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전동수 삼성 SDS 대표이사가 1일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 의료기기사업부장 사장으로 선임됐다.
전 사장은 그간 쌓아온 세트 및 부품 사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솔루션 사업에 대한 이해를 갖춰 삼성전자의 차세대 먹거리 사업인 의료기기사업에 적합한 수장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전 사장은 삼성전자 디지털 AV사업부장, 메모리사업부장 등을 거쳐 지난 2014년 삼성 SDS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 출생연도
- 1958년
▲ 학력
- 대륜고등학교 졸업
- 경북대 전자공학 학사·석사
▲ 현재 직책
- 삼성 SDS 대표이사 사장
▲ 주요경력
-1983년 삼성전자 MOS, AUDIO 설계팀
-1984년 삼성전자 DRAM 설계팀
-1994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 팀장
-1996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장(이사)
-1998년 삼성전자 경영지원총괄 미래전략그룹 그룹장(상무)
-2002년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 전략마케팅팀 팀장(전무)
-2006년 삼성전자 디지털 AV사업부 사업부장(부사장)
-2008년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전략마케팅팀 팀장(부사장)
-2010년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전략마케팅 팀장(부사장)
-2013년 제8대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
-2013년 삼성 SDS 대표이사 사장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