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는 지난 8월 'JLOOK'을 통해 화보 및 전원생활의 칼럼을 공개했다. 화보 속에는 딸의 손을 잡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길을 걷고 있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영애는 "오랜 휴식 기간 아내로서, 엄마로서 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북한강 줄기 끝에 자리한 문호리에서 네 번째 여름을 보냈고 있다. 덥고 지치는 데다 피부에도 안 좋은 여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곳에서 생활하며 점점 좋아하는 계절이 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영애는 SBS 새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에서 배우 송승헌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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