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는 기업 마케팅에 관심 많은 대학생들에게 마케팅 기획·광고∙바이럴 영상 제작 등 마케팅 업무를 보다 가깝게 체험할 기회를 주는 대학생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14기를 맞는 이번 대학생 마케터 모집은 '실전! 영상콘텐츠 마케팅 챌린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마케팅에 관심 많은 대학생들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현대약품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문을 참고해 지원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현대약품은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활동비와 수료증을 지급하고 우수한 활동을 펼친 팀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상금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되는 학생들은 다음달 4일부터 약 두 달간 미에로화이바, 마이녹실, 시노카에이 등 현대약품 대표 브랜드를 알릴 다양한 콘텐츠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 현대약품 마케팅 PM과 후크바이럴 등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마케팅 기획에 필요한 노하우도 전수 받을 예정이다.
김양수 식품마케팅팀 팀장은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는 최근 기업 마케팅의 트렌드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예비 마케터 맞춤 프로그램”이라며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업 실무 현장에서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