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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11일부터 아웃도어∙스포츠 등 겨울 방한용품 최대 9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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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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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트윈키즈 매장. 사진=마리오아울렛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11~17일까지 ‘겨울 방한용품 대전’을 열고 아웃도어·스포츠·유아동 브랜드 등 50여개 인기 브랜드의 방한용품를 최대 90% 할인한다.

우선 11~15일까지 5일간 마르페광장에서는 참존글로벌위크의 유아동 브랜드 트윈키즈 상품을 최대 90% 할인하는 패밀리세일을 벌인다.
 
티셔츠와 패딩조끼는 각각 5000원부터 판매하고, 점퍼와 코트는 각각 9000원과 1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유아동 스키복 상의와 하의는 각각 2만원대와 3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머렐·네파 등 인기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의 방한 용품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슈즈 편집샵 S-MARKET과 폴더에서는 부츠와 슈즈를 각각 3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케이스위스와 프로스펙스의 오리털 다운점퍼는 각각 5만원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의 다운점퍼와 재킷은 각각 7만원대와 8만원대부터 제공하고, 네파의 다운재킷과 컬럼비아의 패딩점퍼는 각각 6만원대와 1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또 밀레의 헤비 다운점퍼는 9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아이더의 다운점퍼는 15만원대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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