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도내 미취업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기업체와 구직자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는 올해 마지막 취업박람회이다.
이번 행사는 전북지역 여성취업 활성화와 일자리 미스매칭(부조화) 해소, 중소기업 인력지원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주)케이티씨에스, 루미컴(주), 수인(유) 등 도내 전략산업분야, 여성친화직종 14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해 62명을 현장 채용했으며, (주)뉴파워프라즈마, 대주코레스(주) 등 30여개 간접 참여기업에서는 74명 채용 계획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