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과거 임성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이 너무 가고 싶은 쌍둥어멈. 벌써 5년도 더 된 사진. 나랑 닮은 성언이랑 멜버른 여행 시절. 아오. 그립다. 추억은 방울방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성언과 한유라는 손을 잡고 멜버른의 한 골목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자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닮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형돈은 불안증세가 심해져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며, '냉장고를 부탁해' 대체 MC로 이수근이 투입돼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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