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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13회예고]박보검,편지 남기고 사라져..최무성,쌍문동 떠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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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5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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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응답하라 1988' 13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tvN '응답하라 1988' 1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18일 방송될 tvN '응답하라 1988' 13회에선 최택(박보검 분)이 편지를 남기고 사라지고 최무성이 쌍문동 이웃들이 다 보는 앞에서 어디론가 떠나는 내용이 전개된다.

현재 tvN '응답하라 1988'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tvN '응답하라 1988' 13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김선영은 쌍문동 이웃들에게 최무성과 좋아하는 사이가 아니라고 부인한다.

▲tvN '응답하라 1988' 13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최택은 고민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그런데 최택의 집 부엌 식탁에 편지가 놓여 있고 쌍문동 이웃들은 모두 거기에 달려 온다. 선우(고경표 분)는 “아저씨! 택이에게 전화 왔어요?”라고 묻는다.

최택은 왜 사라진 것일까? 최무성은 쌍문동 이웃들이 다 보는 앞에서 무엇을 들고 어디론 가 떠난다. 과연 최택은 어디로 갔고 최무성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tvN '응답하라 1988' 13회는 18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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