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2/15/20151215135330411125.jpg)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5' 내 설치될 캐논 부스 이미지[사진=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5'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는 총 300여 개의 국내∙외 캐릭터 및 라이선스 관련 기업들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의 문화 콘텐츠 라이선싱 쇼로, 올해는 오는 16일부터 20일 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 홀과 D 홀에서 진행된다.
2013년, 2014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참가하는 캐논은 방문객들이 캐논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캐논은 '셀프 포토 존'에서 '우리 아이 셀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하게 촬영 하는 법, 아웃포커싱을 활용한 촬영 법 등 다양한 촬영 TIP을 가르쳐 주고 직접 아이 사진을 촬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캐논의 2016년 탁상 달력을 증정하고, '셀피 존'에서 포토 프린터 셀피 CP910으로 직접 촬영한 이미지를 바로 인화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포토 카드도 증정한다.
또 매일 오전 10시에 캐논 부스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특별히 제작된 캐논 카드 지갑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신제품 존에서는 프리미엄 엔트리 DSLR 카메라 'EOS 750D', 스타일리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 프리미엄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G5 X' 등 2015년 신제품을 전시하고 방문객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신영진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실내에서 진행되는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에서 가족과 함께 따뜻한 연말 나들이도 즐기고 캐논 카메라로 가족 사진도 찍으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