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정부평가 ‘최우수’ 2관왕 달성

[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는 공공청소년시설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이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최우수 방과후아카데미’에 이어 정부평가 2관왕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약 420개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기관의 운영관리체계, 청소년 참여율, 청소년활동 프로그램과 청소년지도사 역량, 시설안전 등 전체적인 운영현황에 대한 종합평가로 성사문화의집은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성사문화의집 문영민 팀장은 “청소년 문화공간으로서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운영으로 지역 청소년센터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욕구와 특성을 파악하여 양질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최우수 청소년수련시설’, ‘최우수 방과후아카데미’,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경기도 우수청소년시설’ 표창 등 대·내외적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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