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자사 소비자 평가단 16명과 함께 지난 17일 서울시 상계동 3~4동 재난위기 가정을 찾아 연탄 나눔과 주거시설 화재 예방 안전점검 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봉사참여자들은 소외된 취약계층이 따듯하게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연탄 1000장, 겨울이불과 난방텐트, 쌀 등 주민들이 선호하는 물품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방재컨설팅파트 직원이 화재사고 위험이 높은 가구에 화재경보기를 설치하는 등 겨울철 안전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비자평가단 강선아 씨는 “한화손해보험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램인 ‘재난 위기가정’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할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전정성을 갖고 나부터 하나하나 실천할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현 한화손보 소비자평가단은 ‘고객가치창조 자문위원(한화 CVC;Customer Value Creator)’이라는 이름으로 2013년 10월 제 1기가 출범한 이후 현재 제 5기가 활동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