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 올 한 해 자유수호지도자 사업실적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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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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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해 동안의 자유총연맹사업 실적 평가 및 연맹 발전과 전진 다짐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회장 이정희) 주관으로 18일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자유수호지도자 사업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의 연맹 사업실적을 평가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해 2016년 힘찬 전진을 다짐하고자 마련됐으며,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사업실적보고,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및 표창 수여와 연맹 비전선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유병윤 인천시 행정관리국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 덕분에 인천시는 2015년을 매우 뜻 깊게 보냈다.”며, “특히, 맥아더길 명예도로 지정행사 등 인천가치를 재창조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시정에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정희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는 한국자유총연맹에서 2015년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을 종합적으로 보고하고 평가하는 자리로 2016년 힘찬 전진을 다짐하는 한편, 연맹 발전과 자유 수호 의지를 확산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인천의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 열심히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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