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 컴팩스마트시티는 오는 30일 12시 20분부터 40분간 1층 로비에서 인천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연주회와 함께하는 ‘도심 속 클래식 산책 - 컴팩 커피콘서트’3회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2/18/20151218111927927797.jpg)
컴팩 커피콘서트[1]
이 행사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컴팩스마트시티가 인천시민들에게 클래식 공연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삶의 여유를 찾고 재충전의 기회를 드리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관람을 원할 경우 전화(☎850-6030)로 신청하면 된다. 공연에 참여하는 관람객에게는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컴팩스마트시티 관계자는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의 마무리를 컴팩 커피콘서트의 깊은 클래식과 함께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