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삼광글라스]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 칸칸이는내부가 두 칸으로 분리된 것이 특징이다. 내열강화유리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유리밀폐용기 업체 최초로 음식물이 닿는 공간을 두 칸으로 나눠 내용물이 섞이지 않도록 설계했다.
음식의 분리 보관이 가능해 각종 반찬을 담거나 도시락 통으로 활용할 수 있고, 간편한 테이블웨어로도 손색이 없다. 여기에 환경호르몬 발생 우려가 없고 색이나 냄새 배임이 없어 위생적이다. 직사각형 디자인에 670ml, 920ml, 1000ml의 세 가지 용량으로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글라스락 베이비 스마일 캡 이유식기도 새롭게 선보인다. 스마일 캡 이유식기는 내열성은 물론 충격에 강한 내열강화유리로 만들어져 안전성이 뛰어나며, 소다석회유리 소재로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친환경 이유식 보관 용기다.
권재용 삼광글라스 팀장은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글라스락은 가족 건강을 생각하는 안전한 소재를 바탕으로 단단한 내구성과 내열성을 갖춘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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