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25년 기념집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의 수익금 1100만원을 탄광촌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 조성 기금으로 사단법인 글로벌비전에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교보생명이 글로벌비전과 조성할 어린이 전용 도서관은 강원도 삼척 등 탄광촌 지역 아동센터 내에 만들어진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25년간 광화문글판이 많은 시민들께 사랑을 받아, 이번 기회에 그 사랑을 돌려드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수익금을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오늘의 인사> 나이스그룹 外 교보생명 #25주년 #광화문글판 #교보생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