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국민안전처는 7일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 잔해 낙하에 따른 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안전처는 이날 오전 북한의 미사일 발사 사실이 확인되자 주민보호를 총괄하는 위기대응반을 가동하고 피해 발생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한편, 이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 사실이 확인된 직후 대청도와 백령도에는 민방위 경보가 울렸고 9분 후 해제됐다.
안전처는 이날 오전 북한의 미사일 발사 사실이 확인되자 주민보호를 총괄하는 위기대응반을 가동하고 피해 발생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한편, 이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 사실이 확인된 직후 대청도와 백령도에는 민방위 경보가 울렸고 9분 후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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