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종합성과평가 우수부서를 선정, 2일 시상식을 열었다.
우수부서로는 평생교육청소년과, 세정과, 여성가족과, 위생과, 경전철사업과, 주거정비과 등이 선정됐다.
또 우수동은 의정부1동, 가능3동, 자금동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시는 지난해 각 부서 주요 성과지표,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 운영실적, 조기집행 추진실적, 전화친절도 등 공동지표와 대회 포상실적,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실적 등을 종합, 평가를 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시정방향과 연계된 핵심지표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성과관리 운영을 위한 부서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인 평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성과평가결과를 올해 성과상여금 등급산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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