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이 과거 일본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지난해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암살교실' 기자간담회에서 강지영은 "일본에서 외로운 날이 많았다. 1년간은 참 외롭고 힘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강지영은 "그 때 가족과 친구들이 큰 힘이 되어줬다. 많이 배우고 성장한 시간이었다"면서 "(한국 활동) 기회만 준다면 언제든 달려와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지영은 영화 '짝사랑 스파이럴'에서 타쿠야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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